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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12

[미국 여행] LA - 그리피스 천문대 Griffith Observatory 라스베가스에서 LA로 돌아와 에어비엔비에 체크인을 하고 바로 그리피스 천문대로 향했다.https://maps.app.goo.gl/jpoDRZqP9AspqHQEA 그리피스 천문대 · 2800 E Observatory Rd, Los Angeles, CA 90027 미국★★★★★ · 관측소www.google.com 그리피스 천문대는 LA여행 명소 중 하나이다. LA산불 때문에 가니 못가니 했었지만 문제없이 여행 가능했다.우리가 그리피스 천문대에 갈때쯤 해가 거의 다 져 아름다운 LA의 일몰은 보기 어려웠다. 사람이 엄청 많지는 않았다. 원래는 사람으로 꽉찬다는데 산불의 영향인지 비수기의 영향인지 어느정도 사람이 있는 수준이었다. 그리피스 천문대 내부에는 여러가지 전시가 있었고 박물관도 있었지만 굳이 보진 않았.. 2025. 2. 12.
[미국 여행] 라스베가스 - 코스모폴리탄 호텔 The Cosmopolitan of Las Vegas 라스베가스에서 하루 더 묵기 위해 우리는 호텔을 하나 더 예약 했었다.The Cosmopolitan of Las Vegas https://maps.app.goo.gl/y3MQxLdGiWD9kipx6 더코스모폴리탄 호텔 · 3708 Las Vegas Blvd S, Las Vegas, NV 89109 미국★★★★★ · 카지노 호텔www.google.com 코스모폴리탄 호텔이다. 코스모폴리탄은 아리아, 브이다라, 벨라지오 근처에 있으며 서로 이어져있는 호텔 중 하나이다.때문에 우리는 실내에서 이동 할 수 있게 되었다. 다른 문제가 있었으니 주차ㅎㅎ전날 브이다라 호텔은 셀프파킹이 안되어 아리아 호텔에 넣어두었다.그래서 코스모폴리탄도 마찬가지일 것이라 생각하고 아리아 호텔로 다시 차를 끌고 들어갔다.하지만 왠걸?.. 2025. 2. 10.
[미국 여행] 눈 오는 날 엔텔롭캐년, 홀스슈밴드 구경하기 미국 서부여행 3일째,엔텔롭캐년, 홀스슈밴드, 그리고 그랜드캐년을 가기로 한날이다.하지만 아침부터 눈이 예사롭지 않게 온다. 미국에서 눈을 볼 줄이야.. 사막지형이라 눈이 안올 줄 알았는데 엄청온다.엔텔롭캐년은 돈을 내고 투어신청을 해놔서 어떻게 해서든 가야했다.엔텔롭캐년의 투어 장소는 숙소(햄프턴 인 스위트 페이지)에서 10분거리로 매우 가깝다.투어 체크인을 하고 투어시간까지 좀 기다리는 동안 눈은 계속 온다.투어시간이 되자 가이드와 함께 투어 버스에 탄다.투어 버스로 오프로드를 약 10분정도 달린다. 멀미날정도로 흔들리니 조심하자. 엔텔롭캐년 도착.여전히 눈이 쏟아지고 있다.걱정했지만 엔텔롭캐년은 동굴처럼 되어있어 눈이 와도 상관이 없는 곳이었다. 가이드 아저씨가 사진이 잘나오도록 아이폰 세팅방법을 .. 2025. 2. 9.
[미국 여행] 그랜드캐년 여행 호텔 1박 - 햄프턴 인 스위트 페이지 Hampton Inn & Suites Page - Lake Powell 아침 일찍 라스베가스를 떠나 브라이스캐년, 자이언트캐년, 그랜드캐년, 엔텔롭캐년을 여행하기 위해 또 장거리 운전을 하였다.라스베가스는 밤에 운전하여 주변 풍경을 전혀 볼 수 없이 운전했지만 이번엔 낮이라 주변 풍경들을 감상하며 갈 수 있었다.거리가 거리인지라.. 하루종일 운전하며 달렸다.자이언트캐년도 잠깐 보고브라이스캐년도 잠깐 보았다. 브라이스캐년은 너무 추워서.. 제대로 못본것 같다.ㅋㅋㅋ그리고 어느덧 밤이되어 에리조나 Page에 있는 호텔에 도착하였다.https://maps.app.goo.gl/YHG4Z7SNMx1DQ2U67 햄프턴 인 & 스위트 페이지 - 레이크 파월 · 294 Sandhill Rd, Page, AZ 86040 미국★★★★☆ · 호텔www.google.com햄프턴 인 스위트 페이.. 2025. 2. 9.
[미국 여행] ESTA 보류 10일 후 승인 후기 이번 설 연휴 미국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다.LA로 입국 - 라스베가스 - 그랜드케니언 등 서부 여행이다.하지만 일상이 바빠 준비를 잘하지 못하고 있었다. 마지막 숙소를 예약하고이제 ESTA를 신청해볼까..여행이 약 2주도 안남은 시점이다.과거 샌프란시스코로 출장을 갈때 ESTA를 신청하였고 그때 기억으로는 금방됬던걸로 기억한다.나는 뭐 어디 이상한 나라 간적도 없고, 죄인도 아니니 무난히 통과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ESTA는 인터넷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ESTA앱으로 신청할 수 있다.뭐 여권 사진도 찍어야하고 RFID도 찍어야하니 아이폰으로 진행하기로 했다.그런데 요상하게 아이폰에서 RFID가 잘 안찍혔다. 어찌어찌해서 인식시켜서 각종 신상정보를 입력하고 신청을 하였다.(아이폰에서 RFID가 잘 안찍.. 2025. 1. 24.
6월의 푸꾸옥 4박 5일 자유여행3 - 도착 (피크타임 모닝투어) 난기류에 흔들리는 새벽 비행기를 타고가면서 거의 잠을 자지 못했다. 창밖을 보니 어느덧 날이 밝아가고 있었다. 어디를 날고 있는지.. 지도 모니터가 없기 때문에 알길이 없었다. 아침 6시쯤 베트남 푸꾸옥 공항에 무사히 도착하였다. 비가 너무 많이 오고 있어 좀 걱정이었다.비행기가 공항에 도착하면 그 나라마다 특유의 냄새가 들어오는데 알 수 없는 습한 베트남 냄새가 났다.삼엄한 입국 심사를 마치고 무사히 공항 밖으로 나와보니 각 여행사들에서 픽업나온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고 손님을 데려가기 위한 택시기사들도 있었다.우리는 피크타임이라는 여행사에서 모닝투어를 신청해놨었다. 다행히 나오자마자 대문작만하게 피크타임 부스를 찾을 수 있었고 현지 여행사 직원이 우리를 체크해줬다. 모닝투어는 아침에 일찍 도착해 오갈.. 2024. 6. 23.
6월의 푸꾸옥 4박 5일 자유여행2 - 출발 (비엣젯 항공) 여행을 가기 10일전에 급하게 끊어 역시 여유가 없는 출발이다. 여행지 선택부터 즉흥적이며 우리는 여행지에 대해 전혀 조사도 하지 않았다. 그렇게 출발일이 다가왔다.비행기는 6월 10일 오전 2시 비행기로 공항을 가려면 6월 9일 일요일 저녁에 출발했어야 했다. 저녁 7시반쯤 출발하니.. 공항에서 시간 때울 걱정이 태산이었다.일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공항에는 꽤 빨리 도착했다.비엣젯 항공은 제 1터미널에서 출발한다. 1터미널은 매우 매우 오랜만? 인 것 같다.1터미널은 외국 항공사, 저가항공사 카운터가 있는 듯?하다. 사람들도 한국사람들보다 외국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마이리얼트립 트레블카드 수령하기우리는 애매하게 아침 6시에 푸꾸옥 공항에 도착한다. 호텔 체크인은 3시인데 엄청 빠르게 도착해 시간이 .. 2024. 6. 22.
6월의 푸꾸옥 4박 5일 자유여행1 - 어디를 가야할까? 올해 1월 신혼여행으로 호주(골드코스트, 시드니) 여행 후 2월 프라하를 갔다온지 얼마 안된? 시점이다. 단기간에 해외여행을 이렇게 가는 경우가 있던가? 우리 회사에서는 승진을 하면 리프레시 휴가라고 10일의 연차를 사용할 기회를 준다.(내 연차 소진이다.) 왜? 내 연차를 소진하는가? 연차를 소진하면 연차수당의 120%정도를 돈으로 돌려줘서 어찌보면 좋은 제도라고 볼 수 있다. 다만 5일 연속으로 연차를 소진해야하는 문제점이 이 좀 있을 뿐. 리프레시 휴가는 10일을 2회로 나눠서 쓸 수 있다.작년에는 집인테리어를 한다고 아무데도 안가고 5일이나 써버려 좀 아까웠다. 하지만 올해는 남은 리프레시 휴가 5일을 잘 써야겠다~ 라고 마음먹고 있었다. 5일정도면 최대 8박9일 해외여행이 가능하다. 하지만 결혼.. 2024. 6. 22.
2월의 프라하 여행 (마지막날, 카를교, 프라하성, 무임승차 단속) 프라하에서 마지막날, 우리는 프라하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랜드마크 프라하성, 카를교를 가기로 하였다. 하지만 날씨가 비가 장난아닌 날씨였다. 하루종일 비가와 우산을 항상 쓰고 다녀야 했다.. 숙소에서 가까운 카를교. 비오는 날이지만 사람들이 많았다. 비가와도 멋있는 프라하 카를교. 카를교 주변에는 여러 조각상들이 세워져 있다. 디테일이 상당하다. 카를교를 지나 이제 프라하성으로 올라가는 길목이다. 프라하성까지는 트램을 타고 이동하였다. 트램이 지나간다. 스타벅스는 어디에나 있다. 프라하성은 높은 곳에 있는데 올라가는 길에 프라하가 다보인다. 이곳은 대통령 집무실로 쓰인다는 곳. 그리고 그 바로 옆에 성 비투스 대성당이 있다. 성비투스성당은 개방시간이 정해져 있어 잠시 주변을 더 돌아 보기로 했다. 주.. 2024.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