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76 삼성 SC90 55인치 OLED TV 구입기 KQ55SC90 3월 초 큰맘을 먹고 산 24년형 삼성 Neo QLED 55QND85를 구입하고서 사운드 이슈 때문에 고생을 하다가 결국 환불처리가 되었다. 증세를 간단히 이야기 하자면 간헐적으로 TV의 사운드가 저음부가 사라지는 문제가 있었는데 특정 조건에서 재현되는 증세였다. 서비스 기사가 와서도 확인하였음에도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다소 처리가 지연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패밀리몰에서 구입하여 7일안에는 변심반품도 가능했었는데, 상황이 워낙 애매한지라 나도 잘 모르고 그 기간을 넘겨버려 개고생을 하였다. 뭐 어찌됬든 환불 처리는 큰 탈없이 해줬고 바로 TV를 구입하였다. 2024년형이 바로 나오고나서 구매한지라 문제가 생겼을 때 원인파악도 힘들었고 펌웨어 안정성도 다소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 2024년형은 포기.. 2024. 4. 11. [shell script] if 파일 존재 여부 체크하기 쉘 스크립트로 파일이 존재하는지 다음과 같이 if -f 로 확인할 수 있다. #!/bin/bash FILE_PATH="test.txt" if [ -f $FILE_PATH ]; then echo "파일이 존재합니다." else echo "파일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fi 2024. 3. 13. HDMI 인증 HDMI 2.1 케이블 아트뮤 케이블 HN2120 TV를 구입하고 애플TV 셋톱박스와 완벽한 호환을 위해 HDMI 2.1케이블이 아쉬워 졌다. 기존에 쓰고 있던 케이블은 HDMI 버전이 뭔지 잘 모르겠으나 대충 써있는 것을 보아 아마 2.0인것 같다. HDMI 2.1과 2.0은 대역폭이 많이 차이나므로 최신 4k HDR 포멧을 원활하게 지원하기 위해서는 HDMI 2.1케이블로 바꿔야할 필요성이 느껴졌다.(느낌적인 느낌) HDMI 2.1케이블의 가격은 너무 천차 만별이었다. 4천원짜리부터 벨킨 5만원짜리 까지 다양했는데 도대체 뭘 믿고 사야하는지 감이 안왔다. 물론 벨킨 케이블을 사면 걱정없겠지만 너무 비싸다. 그중 눈에 들어온건 아트뮤의 HDMI케이블이다. 아트뮤의 HDMI케이블은 HDMI포럼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하니 적어도 사기는 아니겠다. 가격은 .. 2024. 3. 13. 삼성 Neo QLED 2024년형 KQ55QND85 구입기 예전 7평 오피스텔 시절 42인치 TV가 있었으나 잘 보지 않고 자리만 많이 차지하여 본가에 방출하였었다. 그리고 20평대 아파트로 이사오게 되면서도 딱히 TV의 필요성을 못느꼈어서 TV는 가전제품 구입 리스트에 들어오지도 않았었다. 하지만 인터넷을 가입하면서 얼떨결에 가입하게된 IPTV가 모든 방향을 틀어버렸다. TV는 아에 살 계획이 없었기 때문에 별로 알아보지도 않았어서 잘 알아보지도 않았고 맘에 드는 제품도 딱히 눈에 들어오지 않아 구입을 미루고 있었다. 거실에는 그동안 24인치 모니터가 그 자리를 차지 하고 있었다. 뭐 워낙 TV자체를 보는 일은 없어 아쉬움은 없을 것 같았지만 대신 유튜브를 보는 입장에서 뭔가 좀 아쉬웠다. 그리고 무엇보다 집이 아직 무언가 완성되지 않은 느낌이랄까.. 결국 T.. 2024. 3. 10. Thinkpad E16 Gen1 메모리 업그레이드 하기 요즘 웹브라우저만 켜면 메모리를 엄청 먹어서, 인터넷만 하는데도 램 8기가 pc는 버겁다. 필히 램 16기가를 추천하는 바이다. 요새 반도체 불황으로 메모리 값이 반토막이 나있으므로 무리없이 25000원정도면 8기가를 추가할 수 있는 시대이다. 기회를 놓지지 말자! DDR4 PC4-3200 삼성 메모리이다. 생산지는 베트남. 하판 분해, 업그레이드 참고 영상은 게사장 유튜브를 참고하였다. https://youtu.be/kYkpcMSQfJU?si=dGijEshHL4tiv38O 뭐 나름 뜯기 쉬워졌다는데.. 잘 안따지는건 마찬가지이다. 다만 이빨이 나가는건 다행히 없는 듯하다. 힘겹게 뜯어낸 하판. 아마 플라스틱으로 추정되는 재질. ssd 추가 슬롯한개가 더 보인다. 나중에 용량이 부족하면 하나 추가해도 된.. 2024. 2. 28. Thinkpad E16 Gen1 개봉기 (씽크패드) 언젠가 부터 삼성, LG노트북보다 외산 가성비 노트북이 더 눈길이 갔다. 윈도우 PC를 메인으로 쓰던 시절과 다르게 윈도우는 약간 서브 느낌으로 가다가 보니 싼걸 찾게된다. AS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지만 요새 하드웨어는 상향평준화가 되었고 과거처럼 고장이 잘 나진 않는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이 깡패이기 때문에 상쇄되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그러던 중 약 2년전 구입한 씽크패드 E14는 나의 이러한 생각을 증명하였다. https://lucidmaj7.tistory.com/300 씽크패드(ThinkPad) E14 Gen2 구입기 AMD Ryzen 4500U 입사와 동시에 시작된 재택근무 때문에 집에 업무용 PC가 필요하게 되었다. 2016년산 맥북프로가 있어 아쉬운데로 부트캠프를 설치하여 쓰고 있었다... 2024. 2. 28. 알리 텐키리스 키보드 M87 블루투스 키보드 요즘 중국 초저가 쇼핑몰, 알리익스프레스, 테무 등이 한국진출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어 이슈가 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들어가보면 너무 싸다. 물론 배송은 1달이상이 걸릴 수도있으나, 요새는 10일 배송이라고 알리익스프레스나, 테무에서 직배송으로 쏘는 경우도 있어 그런 단점이 상쇄되어가고 있다. 나도 심심하던차? 저렴한 키보드 하나를 찾다가 눈에 들어온 키보드를 한번 구매해보았다. 일단 상품이미지는 매우 그럴듯해보이며, 가격 또한 2만원대 , 잘찾으면 1만원대도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이 가격에 블루투스까지 지원하니.. 정말 혜자가 아닐까? 물론 기계식은 아니지만 기계식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니.. 사실 뭐 기계식은 기대도 안하고 찾는 것이기 때문에 일단 질러보았다. 그리고 정말 내가 사기를 .. 2024. 2. 24. 맥북에서 heic 파일을 jpg로 변환하는 법 아이폰에서 별다른 설정없이 사진을 찍으면 jpg가 아닌 heic로 찍힌다. heic는 jpg에 비해 압출효율이 좋아 용량이 절반정도이며 hdr 광색역 지원, 복수이미지를 하나의 파일에 저장하는 등 기존 jpg 보다 많은 기능을 제공한다. 애플이 요새 라이브포토, hdr사진, 영상, 사진을 찍은 후 포커스 조절과 같은 기능은 이러한 heic파일 때문에 가능해진 것이 아닐까? 애플은 iOS 11, macOS high sierra부터 heic파일을 지원하고 있다. 몇년전 부터 공들여서 큰그림을 그리고 있던 것. 좋다. 실제로 써보면 화질도 좋고, 용량도 적어 좋다. 하지만 아이폰 밖으로 사진이 나가는 순간 문제들이 발생한다. 아직까지 jpg파일이 주를 이루고 있는 환경에서 heic파일은 쓰기 애매한 파일이 된.. 2024. 2. 18. 2월의 프라하 여행 (마지막날, 카를교, 프라하성, 무임승차 단속) 프라하에서 마지막날, 우리는 프라하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랜드마크 프라하성, 카를교를 가기로 하였다. 하지만 날씨가 비가 장난아닌 날씨였다. 하루종일 비가와 우산을 항상 쓰고 다녀야 했다.. 숙소에서 가까운 카를교. 비오는 날이지만 사람들이 많았다. 비가와도 멋있는 프라하 카를교. 카를교 주변에는 여러 조각상들이 세워져 있다. 디테일이 상당하다. 카를교를 지나 이제 프라하성으로 올라가는 길목이다. 프라하성까지는 트램을 타고 이동하였다. 트램이 지나간다. 스타벅스는 어디에나 있다. 프라하성은 높은 곳에 있는데 올라가는 길에 프라하가 다보인다. 이곳은 대통령 집무실로 쓰인다는 곳. 그리고 그 바로 옆에 성 비투스 대성당이 있다. 성비투스성당은 개방시간이 정해져 있어 잠시 주변을 더 돌아 보기로 했다. 주.. 2024. 2. 17. 이전 1 2 3 4 ··· 4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