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11 분당 궁내동 스타벅스 DT 궁내점 가보기 10월 9일 한글날 연휴의 두번째 날 한글날 일요일. 딱히 집에서 할 것도 없고 해서 평소에 지나가다가 보기만한 스타벅스 궁내점에 가보았다. 스타벅스 궁내점은 대왕판교로 한복판에 있어 걸어다니는 사람들보다는 차들이 많이 다나는 길에 위치하고 있다. 때문에 드라이브쓰루를 이용하는 고객이 더 많아 보인다. 스타벅스 궁내점의 가장 큰 특징은 3층짜리 스타벅스 라는 점이다. 대부분 드라이브쓰루를 이용하기 때문에 일요일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별로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차료 조차 최초 30분 무료에 스타벅스 결재금액 1만원 단위로 1시간씩 무료가 적용되다보니 주차시간에도 제약이 있어 사람들이 오래 있지 않아서 인 것 같다. 스타벅스 내부는 어느 스타벅스를 가던 거의 비슷한데 여기도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조금.. 2022. 10. 9. [거제 여행] 온더선셋 카페 퇴사 기념으로 대전에서 가장 가기 만만한 거제도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아침일찍 6시쯤 출발하여 거제도에 도착하니 대략 10시쯤 되었다.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온더선셋 이라는 카페 통영IC를 나와 거제도에 진입하면 바로 가기 좋은 카페이다. 오픈시간은 오전 10시. 우리가 거의 처음으로 도착하였다. 카페 바로 뒷편에는 데크 산책로가 되어있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카페는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옥상엔 루프탑. 사진찍기 좋다. 아메리카노 2잔은 5000원? 수준으로 다소 비싸지만 풍경을 같이 볼 수 있는 특별한 뷰를 제공하기 때문에 아깝지 않다. 오전 10시가 넘어서자 사람들이 물밀듯 몰려들기 시작한다. 오전에 도착하여 푸른 바다와 하늘을 볼 수 있었지만 카페이름 답게 저녁에 오면 노을을 볼 수 있을지.. 2021. 6. 25. 더 노벰버(The November) 라운지 카페 / 고기리 카페 수지구 동천동의 식당과 카페들은 10시가 되면 문을 닫는다. 심지어 스타벅스 조차 10시에 문을 닫는다. 그만큼 유동인구도 없을 뿐더러 주거지역 중심이기 때문인 듯하다. 10시쯤 되면 새벽2시같은 느낌이.. 지난 금요일 카페를 찾다 찾다 결국 고기리에 위치한 더 노벰버라는 카페에 가게 되었다. 더 노벰버는 24시간 영업을 한다고 한다. 카페 내부로 들어서니 무언가 고급진 인테리어였다. 북유럽풍 가구들이 놓여져있으며 편안한 거실 같은 쇼파가 테이블 주변이 놓여져 있었다. 테이블에 의자가 아니라 쇼파이다. 좀 더 편안하게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쇼파가 많은 탓인지 카페에 음악소리, 말소리는 시끄럽게 울려퍼지지 않고 다 흡수되는 느낌이었다. 그래서인지 오디오마져 좋게 느껴졌다. 커피는 다소 비싸다... 2020. 11. 1. 테라스 478 / 고기리 카페 고기리에서 식사를 마치고 고기리에 위치한 테라스(Terrace) 478 이라는 카페로 가보았다. 고기리에는 이쁘고 좋은 카페들이 많은데 테라스 478은 겉으로 보기엔 그렇게 이뻐보이진 않았다. 주자창도 별도로 있긴하나 200미터 정도 떨어져있고 카페 앞 주차장은 좁아서 차들이 뒤엉켜 있다. 카페는 지하 같은 1층과, 2층같은 1층으로 이루어 져있으며 주문을 하기위해서는 내려가야한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발열체크와 방문 기록을 작성하고 들어간다. 이 카페가 테라스인 이유는 고기리 계곡이 보이는 테라스가 있기 때문이다. 테라스에는 누울수 있는 배드도 있으며 전기장판이 들어가 있어 따뜻하다 하다. 테라스에 앉아서 고기리의 계곡과 경치를 감상 하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게 이곳의 장점이다.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과.. 2020. 11. 1. 라 포레스타(LA FORESTA) 카페 / 세종 카페 /세종 연서면 대첩로 130 미호천에 코스모스를 보러갔지만 코스모스는 볼 수 없었다.미호천엔 낚시꾼들만 간간히 보였다.커피를 마시기 위해 주변 카페를 검색하였다.청주와 세종 사이에 위치한 미호천.카페를 검색하니 라포레스타라는 카페가 검색되었다.미호천에서 몇분 차를 타고 가니 도착 가능 하였다. 라포레스타 카페는 주자장을 어느정도 넓게 제공하고 있었으나 차량이 가득하였다. 카페에 들어서니 넓은 마당과 야외테이블이 평화로워 보였다. 카페 내부에도 사람이 그득했다.아이스아메리카노 2잔을시켰다. 한잔에 5500원. 비싸다. 좌식 테이블도 제공한다. 야외에는 누어서 있을 수 있는 배드도 제공한다. 인스타 사진을 찍기 좋은 카페이다. 세종 연서면 대첩로 130 2020. 10. 31. 세종 고복저수지 카페 / 제주도화 오늘 가본 카페는 고복저수지 근처에있는 제주도화라는 카페다. 연일 비가 많이와 갈데가 없다. 카페밖에 고복저수지 근처를 지나다가 눈에 들어온 제주도화 카페. 순간 제주도인가 하는 착각이 드는 카페이다. 세종에 제주도라니. 잘못 읽은줄 알았다. 제주도에나 있을 법한 돌하르방이. 제주도 느낌을 더해준다. 이곳이 제주도인가. 야외 테이블도 많이 준비되어있어 비만 안온다면 야외가 더 좋아 보인다. 비가 많이 와서 앉을 수 없었다. 실내에는 좌식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다. 말차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기준 5500원으로 다소 비싸다. 날씨가 맑은날이 아쉽다. 맑은날 다시 와야겠다. 2020. 8. 8. 원신흥동 카페 / B.haus (비하우스) 오늘 찾은 원신흥동의 카페는 B. 이 카페에는 브랜치와 베이커리를 제공합니다. 넓고 시원한 인테리어와, 베이커리가 같이 있기 때문에 빵냄새가 가득합니다. 야외 테이블도 제공됩니다만. 더워서... 보기만 했습니다. 넓은 전면 유리창이 시원해 보입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4500원. 나쁘지 않은 향과 맛입니다. 빨떼가 특이합니다. 분명 플라스틱 같은데 플라스틱이 아니라합니다. From Earth, Not PLASTIC B. Enjoy the B. Branch Bakery B.haus 2020. 7. 19. 제비다방 / 봉명동 카페 지난 주말 봉명동 근처에서 한가한 카페를 찾다가 들어가게된 제비다방. 왠지 일본식? 느낌이기도한 외관인테리어를 하고 있다. 국적불명의 인테리어. 과거 라멘집 인테리어를 그데로 쓴건가 하는 느낌도 난다. 카페에 들어서면 꽃무늬 벽지에 고전스러운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외관은 일본식인데 내장인테리어는 서양식. 이것은 개화기 시절 인테리어인가? 또 카페 한구석에는 동양화?가 놓여져있으며.. 스키도 있다. 계산대로 가면 약간 현대적인 카페 느낌?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을 시켜 먹어 보았다. 커피맛은 괜찮은 수준. 커피에 비친 유리잔이 예쁘게 보인다. 2020. 5. 10. 원신흥동 카페 / 카페미각 오늘은 원신흥동 주변에 카페를 가보았다. 원신흥동 골목에는 작고 큰 카페들이 많이 있는데 오늘은 카페미각이라는 카페에 들어가 보았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선택. 내부 인테리어는 한옥인테리어다. 전체적으로 한옥느낌의 인테리어로 나무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 따뜻한 느낌을 준다. 좌식 테이블도 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기준 3500원이다. 쿠키 대신에 전병을 팔고 있다 우리쌀전병 1300원. 2020. 3.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