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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26

맥북프로(A1502) 2015 13인치 배터리 자가교체 하기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맥북프로 2015년형은 2016년 11월에 구입하여 지금까지 약 7년정도 사용하고 있다. 꽤 오래 사용하였는데 4k모니터 꼽아서 쓸때 좀 느리고, 빌드시간이 좀 느린거 빼면 아직까지 그래도 쓸만한 구색이 나온다. 최근 macOS 13이 나오면서 이제 지원 대상에도 빠져 사실상 사망선고가 내려져 좀 안타까울 따름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유일한 xcode 개발환경이기 때문에 버릴 순 없었다. 새로 사자니 m1 macbook pro는 나온지 좀 되었고 곧 m2 맥북프로가 나올텐데..라는 생각에 구매를 미루고 있었다. 그러던 중 뒷판을 까볼 일이 생겼다. 오랫동안 안까본지라 먼지가 그동안 많이 쌓였고, 눈에 띄는 점이라면 배터리가 또 부푸는 스웰링 현상이 발생했다는 것이다. 사실 2019년.. 2023. 1. 18.
애플 정품 USB-C 충전 케이블 2m 구입기 m1맥북에어 30w 충전기와 사용하고 있던 USB-C케이블이 망가져 새로 구입하게 되었다. 애플정품이 아니어도 USB-C PD충전 케이블은 많지만 그래도 맥북에 꼽을 것이기 때문에 정품을 구입하기로 하였다. 애플 정품 USB-C 충전 케이블은 정가 28000원으로 다소 싸면서 비싸다. 이상한 점은 1m짜리 USB-C 충전케이블도 28000원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1m케이블은 아이패드에 동봉된 케이블로 생각된다 아마 20w충전기 대응일 것이다. 애플 USB-C 충전케이블 2m는 다음 모델에 호환된다고 한다. Apple 권장 페어링: USB-C 포트 장착 12형 MacBook과 30W USB-C 전원 어댑터 Thunderbolt 3(USB-C) 포트 장착 13형 MacBook Air와 30W USB-C 전원.. 2022. 9. 15.
Macbook Pro 2015 13인치 4k모니터 사용하기 나는 2022년 지금 현재도 맥북프로 2015를 잘 쓰고있다. 2016년 터치바 모델에 실망하며 바로 구입한 것을 아직까지 쓰고 있는 것이다. https://lucidmaj7.tistory.com/307?category=740387 늦은 MacBook Pro 13 2015 Early(맥북프로13) 구입기 최초작성: 2016. 11. 7. 22:51 때는 바야흐로 애플에서 모든 포트를 USB-C타입 썬더볼트로 바꿔버린 2016년형 맥북프로를 내놓은 시기이다. 거의 2년만에 내놓은 신제품이며 Hello Again 이라는 슬로건 lucidmaj7.tistory.com 영롱하던 내 맥북도 이제 신형 폼팩터를 가진 신제품이 2번이나 나오면서 올드한 디자인의 맥북이 되었다. 하지만 영롱한 상판에 불들어오는 사과로고.. 2022. 6. 28.
애플 매직마우스 편하게 쓰는 법 2016. 12. 2. 0:19 최초작성 매직마우스2는 아름답지만 이쁜 쓰레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심지어 트랙패드가 오히려 더 편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낮은 높이에 있는 것 같다. 일반 마우스에 비해 상당히 낮은 높이를 취하고 있는데 이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본다. 트랙패드가 편하다 하였다. 그렇다. 맥에서는 실제로 트랙패드의 움직임이 더 정교하며 더 정교한 작업을 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여러가지 제스쳐를 지원하면서 트랙패드의 편리함은 더 강화 되었다. 하지만 마우스는 여전히 GUI의 강력한 휴먼인터페이스 중 하나이다. 이러한 트랙패드의 장점을 마우스에 가져온게 바로 애플 매직마우스 인 것이다. 애플 매직마우스는 표면 전체가 터치패드로 이루어져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와이프와 같은 제.. 2021. 7. 30.
늦은 MacBook Pro 13 2015 Early(맥북프로13) 구입기 최초작성: 2016. 11. 7. 22:51 때는 바야흐로 애플에서 모든 포트를 USB-C타입 썬더볼트로 바꿔버린 2016년형 맥북프로를 내놓은 시기이다. 거의 2년만에 내놓은 신제품이며 Hello Again 이라는 슬로건으로 첫 맥킨토시가 출시될 때의 혁신을 재현하겠다는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그들이 제시한 새로운 맥북프로는 Hello Again이라는 슬로건이 어울리게 혁신에 가까운 변화 였다. 기존 맥북프로보다 2~3배빠른 SSD, 더 빠른 RAM, 최신공정?의 "6세대" 스카이레이크 CPU를 탑재하였다. 또 더 넓어진 트랙패드, 더 밝고 정확한 액정까지 모든것이 새롭고, 최신의 그것들이었다. 그 중 무엇보다 혁신은 바로 고해상도 OLED "터치바" 였을 것이다. 수 십년간 PC키보드 상단을 자리 .. 2021. 7. 30.
LG 24MP77SM 모니터 구입기 ( 2016. 11. 26. 23:15 최초작성) 지름은 지름을 부른다 했던가...맥북을 지른지 얼마 지나지 않아 지름신이 또 강림하였다. 13인치 맥북프로는 이동성은 강점이지만 오랫동안 작업시 목이 상당히 아프며, 화면이작아 답답하게 느껴지게 되었다. 그렇게 나는 맥북에서 쓸 모니터를 찾아 보고 있었다. 애초에 모니터를 한대 들여놓고 싶었지만 맥북프로를 구입하고 이를 실행에 옮기는 계기가 되었다. 회사 복지포인트로 모아둔 15만원이 있었기에 모니터를 구입하는데 돈은 크게 들지 않았다.(실제로 8퍼센트 쿠폰, 임직원할인, 카드사할인 까지 ...해서 내돈은 3만원밖에 들지 않았다.) 모델은 24인치 3대장이라 불리는 24mp77sm 모델을 구입하게 되었다.(네오블렌드 패널이 ips패널 중 고급형 패널에 속.. 2021. 7. 30.
애플 매직마우스2 (Apple Magic Mouse 2 ) 맥북을 산지 어언 4주차에 접어 들고 있다. 맥북의 트랙패드의 부드러움과 민첩함은 마우스가 필요없다는 느낌을 주었지만 어느 순간부터 내손가락 끝이 닳는게 아닌가 하는 안해도 될 걱정을 하기 시작하였다. 더군다나 모니터 까지 연결하고, 애플 키보드를 연결하고 쓰니 트랙패드는 쓰기 어려워지고 기존의 일반 마우스를 쓰자니 맥OS의 제스쳐 기능을 쓸 수 가 없어 굉장한 불편함으로 다가 왔다. 결국 지름은 또 다른 지름을 부른다 했던가... 매직마우스를 지르고야 말았다. 지름은 민첩하고 빠르고 가볍게... 87000원. 6개월 할부(월정액 느낌으로) 박스안에 곱게 싸여진 매직마우스와 함께, 뜯으면 반품안된다는 강한 경고장이 들어있다. 애플 제품의 패키징은 항상 언제나 옳다. 제품을 맞이하는 순간부터 그들이 의도한.. 2021. 7. 30.
맥에서 음악 앱 한글이 깨질 때 / macOS, iTunes 아이폰3GS를 사용할 때 부터 아이튠즈를 이용해 음악라이브러리를 관리하며 사용하고 있다. 음악 태그에 아티스트, 앨범 등을 지정해 놓으면 아이튠즈가 알아서 파일 관리까지 해주니 쓰다보면 이보다 좋은 음악관리 프로그램이 없다. 또 컴퓨터에서 듣던 음악을 그대로 아이폰에서 들을 수 있으니 이것은 애플이 추구하고 있는 연속성의 시작점일 것이다. 그런데 최근 나의 아이튠즈 라이브러리의 한글 제목의 음악들이 글씨가 깨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이게 문제가 파일 태그까지 깨먹는다......죽어라 태그를 달아놓았던게 날라가버리고 파일 디렉터리 이름도 깨져버린다.ㅠ 이런 끔찍한 사태가.. 이렇게되니 음악을 정리해 놓은게 소용없게 된다... 문제가 무엇일까 찾아보다 내 맥북의 언어설정이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해놨던게 문제라.. 2020. 12. 20.
라이트닝케이블 정품?? / 폭스콘 정품? 구입 차에서 막쓰는 라이트닝케이블이 덜렁덜렁 간신히 목이 붙어있었으나 가끔 접촉불량이 발생하는지 애플 카플레이가 끊기는 현상이 자주 발생하였었습니다. 이쯤되면 하나 사야겠다 싶어 정품st 라이트닝케이블을 찾아봤습니다. 자고로 어설픈 서드파티 라이트닝 케이블보단 정품st 라이트닝 케이블이 싸고 좋다는 생각에 이번에도 역시 그런 케이블을 찾아보기로 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진짜 벌크라고 그냥 팔았는데 요새 찾아보니 라이트닝 케이블은 폭스콘에서 원래 만든다면서 홍보하면서 파는 제품들이 대부분이 었습니다. 혹시 궁금해 구입해보았습니다. 겉 포장은 실제 애플에서 정성스레 포장해 놓은 것 처럼 종이로 묶음처리가 되어있으며 겉 비닐 봉지는 폭스콘이라는 바코드가 붙어있습니다. 하지만 이게 진짜 폭스콘이 붙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2020.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