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동7 나성동 맛집 / 삼백집 전주콩나물국밥 이번에 식사를 하게된 나성동 삼백집은 콩나물국밥으로 유명한 맛집입니다. 이른 주말 저녁이라 손님은 많이 없었으나 테이블이 많이있는 것으로 보아 평일 주변 공무원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삼백집은 허영만의 식객에도 소개되었다고 하네요. 그정도로 과연 맛이있을지 기대되었습니다. 가격은 7000~9000원으로 다소 콩나물국밥 치고는 비싸보입니다. 사이드 메뉴로 고추군만두를 팔고 있으며 오징어 황태같은 추가 토핑도 가능합니다. 혼밥이 대세인만큼 혼자 먹기 좋은 테이블도 있어 바쁜 직장인들에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국밥에는 밥이 반공기 정도 적은양이 말아져있다고 합니다. 밥은 밥통에서 더 퍼먹을 수 있습니다. 기본 상차림에는 계란후라이, 깍두기, 김치, 장조림, 그리고 빠질 수 없는 김이 있습니다. 반.. 2020. 6. 27. 나성동 맛집 돈키호테 금요일밤 오늘도 친구와 함께 나성동에서 저녁을 먹기로 하였다. 이번 메뉴는 돼지고기를 고르고 찾아보니 새로생긴 돈키호테 라는 프리미엄 숯불 생삼겹 유기농 이베리코 꽃목살을 파는 곳이 있었다. 돈키호테의 돈은 돼지 돈인 듯 싶다. 가게에 들어서자 현란한 벽화가 우리를 반겼다. 벽 한쪽에는 그릇을 진열해 놓았다. 메뉴는 생삼겹, 이메리코 꽃목살 해물된장 등 여느 고기집과 같은 메뉴이다. 생삼겹(150g)은 12000원, 이베리코 꽃목살(150g)은 14000원이다. 기본 상차림은 파절이, 계란찜 등.. 푸짐하진 않다. 아마 계란찜에 올인한 듯 하다. 양파무침? 상추는 이렇게 담아져 나온다. 불이 들어왔다. 뜨거운 숯불.... 이베리코 1인분, 생삼겹 2인분을 시킨 양이다. 이메리코의 고기 색이 좋다. 특이하.. 2020. 1. 20. 나성동 맛집 - 구의 정원 프리미엄 닭요리 전문 오늘 저녁은 나성동 구의 정원이라는 프리미엄 닭요리 전문점에 가보았다. 평소에는 사람이 꽉차있어 들어가기 그랫지만 오늘은 사람이 없어 들어가 볼 수 있었다. 구의 정원은 오리, 닭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음식점이다. 닭백숙, 오리고기, 오리구이 등을 먹을 수 있다. 들어서자마자 약간 한방약재와 같은 냄새가 풍겼다. 아마 백숙의 재료로 넣은 것들의 냄새 같다. 보통의 닭백숙요리집과는 다른 인테리어를.. 인테리어는 마치 파스타집, 카페와 같다. 메뉴판에는 다양한 음식들이 있었지만 생오리 양념 불고기 2인분을 시켰다. 기본 상차림은 김치, 쌈장, 깻잎, 상추 등과 계란찜이 나왔다. 계란찜의 맛이 나쁘지 않았다. 오리고기 2인분이 나왔다. 너무 맵지도 않은 양념이 오리고기를 맛있게 만들어주었다. 오리고기를 어느정도.. 2020. 1. 1. 나성동 맛집 - 장수설렁탕 어제 저녁을 먹은 곳은 나성동의 장수설렁탕이다. 날씨가 많이 추운날이니 뜨끈한 국밥이 생각이 났다. 항상 그냥 지나쳤지만 오늘은 가보기로 하였다. 항상 지나가면서 보았지만 사람이 많진 않았는데 어제도 마찬가지였다. 가게 내부로 들어서니 간간히 손님들이 들어왔고, 배달도 많이 나가는 듯하였다. 설렁탕도 배달해먹는 시대입니다. 배달의 민족이.. 우리는 설렁탕과 갈비탕을 시켜보았다. 설렁탕은 9000원, 갈비탕은 11000원이다. 설렁탕에는 소면이 들어가있고 약간의 고기가 들어있다. 다음 메뉴는 갈비탕. 갈비탕에는 버섯도 들어가고, 대추도 들어가고, 맛은 닭 육수 맛도 나는듯? 왕갈비탕은아니라서 왕갈비 같은건 없고 그냥 갈비가 소량 들어있다. 맛은 크게 나쁘지 않으므로 .. 나성동에서 국밥한그릇 할 때 좋을 .. 2020. 1. 1. 세종 나성동 번페티번 (BUNPATTYBUN) 치즈베이컨 세종의 나성동에 번페티번이 새로 생겨서 한번 가봤다. 새로 생긴 곳치고는 사람이 많았다. 깔끔한 외관과 조명이 돋보인다. 실내 공간은 넓은 축에 속하며 쉑쉑 버거와 같이 단품으로 주문하는 방식이다. 가격도 쉑쉑버거와 비슷하거나 더 비싼거 같다. 버거와 함께 맥주도 즐길 수 있다. 맥주가 8500원 이라니 좀 비싸다. 테이블 별로 핫소스와 머스타드 소스등이 비치되어 있다. 우리가 주문한것은 어니언링, 치즈베이컨버거, 스프라이트, 콜라정도 되겠다. 이렇게 해서 3만5천원이 나왔다. 쉑쉑버거보다 비싼거같은 느낌?? 버거의 느낌은 .. 무언가 수제버거 스럽지만 크기가 많이 빈약하다. 이게 7500원? 약간 비싼 느낌이다. 그래도 맛은 나쁘지 않았다. 2019. 12. 18. 세종맛집 / 나성동 ] 육산 소갈비국밥 / 비오는 날 추천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뜨끈한 국밥을 먹고싶었다. 세종에 내려오자마자 뜨끈한 국밥집이 있을까 찾아보니 나성동에 소갈비국밥이 있었다. 세종은 국밥집이 많이 있지 않은 듯 하다. 그 흔한 할매순대국집도 찾아보기 힘들다.ㅠㅠ 그렇게 찾은 국밥집. 나성동의 육산 소갈비국밥 본점이다. 위치는 행정안전부 앞에 있다. 사람이 많을 때는 많은지 가게 앞에 의자가 놓여져 있었다. 주 메뉴는 맑은 소갈비 국밥으로 9000원에 팔고 있었고, 매운 소갈비 찜, 한우 육회도 사이드로 팔고 있었다. 우리는 맑은 소갈비 국밥과 사이드로 메일전병 한줄을 시켰다. 반판은 특별히 나오는 건 없고 깍두기와 백김치가 전부이다. 메밀전병이 먼저 나왔다. 첫 비쥬얼은 그렇게 좋다고 말할 수 없었다. 하지만 맛은 없지는 않았다. 다소 양에 비해.. 2019. 11. 15. [카페] 세종 카페 / 바다숲커피 세종에서 나름 번화가에 속하는 나성동. 크고작은 식당들과 노래방, 오락실, 카페가 밀집되어있다. 오늘 찾은 카페는 바다숲카페. 어딜갈까 고민을 하다가 수족관에 열대어를 볼 수 있다하여 구경할 겸 찾아가 보았다. 위치 : 세종 나성로 33-6 에이스타워 1층 바다숲커피 주차공간은 주변 공터에 아무데나 하면 될 것 같다. 건물 쪽으로 걸어가다 보니 나오는 바다숲커피, 주변에 상가들은 오픈하지 않은 상태이고 바다숲커피만 불을 밝히고 있었다. 들어서니 밝은 인사로 직원들이 반겨 주었다. 매장 내부에는 보석, 주얼리도 전시하고 판매를 하고 있었다. 다양한 어항과 열대어, 해수어가 전시되어 있었고, 판매도 하고 있었다. 대형 해수어 어항이 있었는데 어둡고 이끼도 많고 그래서 리얼하게 바다속 같이 보였다. 상어가 있.. 2019. 11.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