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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세종맛집 / 나성동 ] 육산 소갈비국밥 / 비오는 날 추천

by lucidmaj7 2019.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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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뜨끈한 국밥을 먹고싶었다.

 

세종에 내려오자마자 뜨끈한 국밥집이 있을까 찾아보니 나성동에 소갈비국밥이 있었다.

 

퇴근길 한 컷

세종은 국밥집이 많이 있지 않은 듯 하다. 그 흔한 할매순대국집도 찾아보기 힘들다.ㅠㅠ

 

 

나성동 행정안전부 앞

그렇게 찾은 국밥집.

 

나성동의 육산 소갈비국밥 본점이다.

 

위치는 행정안전부 앞에 있다.

 

 

 

 

 

 사람이 많을 때는 많은지 가게 앞에 의자가 놓여져 있었다.

 

 

 

 

 

주 메뉴는 맑은 소갈비 국밥으로 9000원에 팔고 있었고, 매운 소갈비 찜, 한우 육회도 사이드로 팔고 있었다.

 

메뉴판

 

우리는 맑은 소갈비 국밥과 사이드로 메일전병 한줄을 시켰다.

 

반찬은 이게 전부

반판은 특별히 나오는 건 없고 깍두기와 백김치가 전부이다.

 

 

메밀 전병 한줄

 

메밀전병이 먼저 나왔다. 첫 비쥬얼은 그렇게 좋다고 말할 수 없었다.

 

하지만 맛은 없지는 않았다. 다소 양에 비해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다.

 

 

비쥬얼이...

 

드디어 국밥이 나왔다. 

 

보기만해도 뜨끈하다. 팔팔팔 끓는다. 

 

시레기와 소갈비가 들어있었다. 맛은 나쁘지 않은 ...맛이다.

 

 

 

크..

 

 

세종에서 뜨끈한 국밥 한 그릇이 생각나는 비오는 날에  추천한다.

 

나성동 

 

육산 소갈비 국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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