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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88

불스원 RainOK 유막제거 이지그립 후기 늦가을과 초겨울 사이인 요즘 비가 생각보다 많이 온다. 날씨가 좋다가 주말에 많은 양의 비가 한꺼번에 쏟아지는지. 언젠가 부터 자동차 유리창이 와이퍼로 닦아도 잘 닦이지 않고 문제는 밤에 빛번짐이 너무 심해 앞이 잘 보이지 않아 위험한 상황이 연출 되었다. 또 와이퍼에서도 드르륵드르륵 소리가 심해 거슬렸다. 알아보니 이것은 유막이라는 것.. 유리창에 기름 막이 형성되어 물기가 제대로 닦이지 않는 현상이라고 한다. 이것을 없애보기위해 주방용세제, 카샴푸 등으로 닦아 봤지만 전혀 닦이지 않았다. 결국 최후의 수단인 유막제거제를 사용해보기로 하였다. 유막이란? 물과 유리세정제로 제거되지 않는 물 때, 기름 때, 각종 오염 및 코팅 잔여물로, 유막을 주기적으로 제거하면 시가야 깨끗해져 안전운전에 도움을 줍니다 .. 2019. 11. 24.
GS25 ] 편의점 밀크 후레쉬팡 / 편의점 빵 직장인에게 매일 점심시간은 선택의 피로를 느끼게 한다. 그렇기 때문에 언제부터인가 점심 자체를 안먹게 되었다. 하지만 그래도 가끔은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오늘이 그날이다. 오늘은 커피와 함께 먹을 빵을 찾으러 가까운 GS25편의점에 가보았다. 오늘의 선택 밀크 후레쉬팡 1800원 ​ 아담한 사이즈에 보기만 해도 달게 느껴진다. ​ 설탕 함량이 높고 밀가루도 미국산이 주를 이루는 저렴한 빵이다. 칼로리는 총 454kcal. 이거 다먹으면 라면 하나다. ​ 보기만 해도 찰진 밀가루 떡. ​ 안에는 아무것도 없다. ​ 그냥 빵이다. 단맛 나는 밀가루 빵. 커피와의 조합은 좋다. 오늘 점심도 이걸로 끝. 2019. 11. 18.
대전 죽동 / 맛집 ] 엉클부대찌개 / 우삼겹 부대전골 후기 주로 충남대 주변에서 약속을 잡고 식사도 한다. 주차공간도 넓고 주차료도 주말엔 1000원이기 때문이다. 그럴때마다 매번 정문 주변이나 궁동으로 갔었는데 오늘은 서문쪽으로 가보기로 했다. 날씨도 좋고 단풍도 막바지인 캠퍼스 서문 쪽으로 나오면 죽동이다. 죽동 주변에는 신도시 느낌으로 깔끔한 아파트 단지와 상가가 위치하고 있다. 학교 다닐때에는 공대와 멀어 서문쪽으로 갈일이 없어 걸어서 서문쪽으로 나와본건 이번이 처음이다. 무엇을 먹을까 찾아보다가 뜨끈한 부대찌개가 괜찮을것 같아 엉클부대찌개 집에 들어가 봤다. 나름 이른 저녁시간이었지만 사람들이 다른 가게에 비해 좀 있었다. 단순하게 부대찌개만 파는게 아니라 곱창부대찌개, 우삼겹 부대전골, 소곱창 부대찌개 등 많은 메뉴를 먹을 수 있다. 또 라면사리는 무.. 2019. 11. 16.
세종카페 / 카페 후기 ] 카메라떼 저녁을 먹은 뒤 찾은 세종의 카페. 카메라떼 세종시의 누리1로에 위치하고 있다. 카메라떼 커피는 하얀색 외관으로 깔끔하게 외관이 꾸며져 있다. 카페는 1층과 2층으로 꾸며져 있으며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 공간이 나온다. 테이블이 넓직 넓직하여 만나서 회의를 한다거나 과제를 한다거나 할 때 좋을 것 같다. 노트북, 커피, 책 등등 을 올려놔도 넓다. 2층에는 외부 공간도 마련되어있어 탁트인 공간을 보고싶다면 외부에 자리를 잡을 수 도 있을 것 같다. 좌식 테이블도 마련되어있어 아이들과 함께 찾았을 때도 좋을듯 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레몬티. 커피의 맛은 평범.. 한솔동 카페 세종카페 2019. 11. 16.
세종맛집 / 나성동 ] 육산 소갈비국밥 / 비오는 날 추천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뜨끈한 국밥을 먹고싶었다. 세종에 내려오자마자 뜨끈한 국밥집이 있을까 찾아보니 나성동에 소갈비국밥이 있었다. 세종은 국밥집이 많이 있지 않은 듯 하다. 그 흔한 할매순대국집도 찾아보기 힘들다.ㅠㅠ 그렇게 찾은 국밥집. 나성동의 육산 소갈비국밥 본점이다. 위치는 행정안전부 앞에 있다. 사람이 많을 때는 많은지 가게 앞에 의자가 놓여져 있었다. 주 메뉴는 맑은 소갈비 국밥으로 9000원에 팔고 있었고, 매운 소갈비 찜, 한우 육회도 사이드로 팔고 있었다. 우리는 맑은 소갈비 국밥과 사이드로 메일전병 한줄을 시켰다. 반판은 특별히 나오는 건 없고 깍두기와 백김치가 전부이다. 메밀전병이 먼저 나왔다. 첫 비쥬얼은 그렇게 좋다고 말할 수 없었다. 하지만 맛은 없지는 않았다. 다소 양에 비해.. 2019. 11. 15.
[카페] 세종 카페 / 바다숲커피 세종에서 나름 번화가에 속하는 나성동. 크고작은 식당들과 노래방, 오락실, 카페가 밀집되어있다. 오늘 찾은 카페는 바다숲카페. 어딜갈까 고민을 하다가 수족관에 열대어를 볼 수 있다하여 구경할 겸 찾아가 보았다. 위치 : 세종 나성로 33-6 에이스타워 1층 바다숲커피 주차공간은 주변 공터에 아무데나 하면 될 것 같다. 건물 쪽으로 걸어가다 보니 나오는 바다숲커피, 주변에 상가들은 오픈하지 않은 상태이고 바다숲커피만 불을 밝히고 있었다. 들어서니 밝은 인사로 직원들이 반겨 주었다. 매장 내부에는 보석, 주얼리도 전시하고 판매를 하고 있었다. 다양한 어항과 열대어, 해수어가 전시되어 있었고, 판매도 하고 있었다. 대형 해수어 어항이 있었는데 어둡고 이끼도 많고 그래서 리얼하게 바다속 같이 보였다. 상어가 있.. 2019. 11. 10.
세종 맛집 ] 돈까스클럽 후기 세종은 신도시이다 보니 개발이 덜 된 곳도 많고 그렇게 맛있다할 음식점이 없는 것 같다. 매번 나성동 근처에서 식사를 하곤 하였지만 질릴 때가 되어 다른 곳을 찾아 보았다. (고작 찾은게 돈까스클럽이라니....) 돈까스클럽은 분당에서 한번 가봤다. 사람도 매우 많았고 나름 괜찮은 맛을 보여주어 세종에 얼마전 오픈 했다는 돈까스클럽에 가보기로 하였다. 위치 : 세종 다정북로 79 아파트단지를 넘어 넘어 갑작스럽게 외각 분위기가 나는 곳에 신축건물로 지어진 돈까스클럽이 눈에 띄었다. 건물 뒷편으로 가면 엄청 넓고 큰 비포장 공터가 나온다. 이곳에 그냥 아무데나 주차하면 된다. 세종의 장점이라면 이러한 개발 되지 않은 공터가 많아 주차하기 나름 편하다는?점. 매장 내부는 약간 돈까스가 아니라 파스타와 피자를 .. 2019.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