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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여행

2월의 프라하 여행 (체스키크롬로프 Český Krumlov)

by lucidmaj7 2024.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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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의 아침

 

 

여행 둘째날 우리는 프라하를 벗어나 체스키크롬로프로 떠나보기로 했다.

프라하에서 체스키크롬로프는 버스를 타고 약 3시간정도 가야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서울에서 대전보다 더 밑으로가야하는 거리이다.(좀멀다.)

버스는 미리 동생이 예약을 해놨더라. 버스는 우리나라 관광버스 같은 버스인데 쉬지않고 3시간을 가더라. 비행기의 악몽이 떠오를 뻔했다.

3시간을 달려 도착하니 동화마을이라고 불리는 체스키크롬로프에 도착하였다.

날씨가 맑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흐린날도 뭐 나쁘진 않았다.

정말 동화에서나 나올법한 풍경이 펼처졌다.

 

프라하 성 다음으로 체코에서 크다는 체스키크롬로프 성이 보인다.

 

요런 길을 따라 체스키크롬로프 성으로 가본다.

 

 

체스키크롬로프 성 건물 안이 궁금해진다.

꽤 오래되 보이고 중세시대 성 같기도하다.

 

어떻게 지엇는지 궁금할 정도로 크고 높다.

여러 건물로 이루어진 체스키크롬로프 성

체스키크롬로프 성안으로 들어가는 길목.

 

 

성안으로 들어가도 건물안으로는 못들어가는게 너무 아쉬운 부분이다.

 

 

거의 뭐 겉만보는 수준.. 

경복궁가면 안에 못들어가는거랑 비슷한거다.

체스키크롬로프 성은 거의 산위에 지어진 것이기 때문에 올라가면 체스키크롬로프가 한눈에 보인다.

 

날씨가 아쉽네..

점심은 또 아무데나 들어갔다.

 

파스타랑 피자를 시켰는데 양만 많고 진짜 개별로였다.ㅎㅎㅎㅎㅎㅎㅎㅎ실패

 

그림을 파는 가게.

여기 아저씨말로는 직접 그린거라는데..

직접그린게 15000원 할리가 없잖아요;?

 

그래도 체스키크롬로프까지 왔으니 증거품으로 자석 하나 샀다.

 

 

3시간 걸려서 간것 치고는 볼게 별로 없었고.. 아주 여유가 되는 일정이 아니면 그렇게 추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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