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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맛집12

세종 나성동 번페티번 (BUNPATTYBUN) 치즈베이컨 세종의 나성동에 번페티번이 새로 생겨서 한번 가봤다. 새로 생긴 곳치고는 사람이 많았다. 깔끔한 외관과 조명이 돋보인다. 실내 공간은 넓은 축에 속하며 쉑쉑 버거와 같이 단품으로 주문하는 방식이다. 가격도 쉑쉑버거와 비슷하거나 더 비싼거 같다. 버거와 함께 맥주도 즐길 수 있다. 맥주가 8500원 이라니 좀 비싸다. 테이블 별로 핫소스와 머스타드 소스등이 비치되어 있다. 우리가 주문한것은 어니언링, 치즈베이컨버거, 스프라이트, 콜라정도 되겠다. 이렇게 해서 3만5천원이 나왔다. 쉑쉑버거보다 비싼거같은 느낌?? 버거의 느낌은 .. 무언가 수제버거 스럽지만 크기가 많이 빈약하다. 이게 7500원? 약간 비싼 느낌이다. 그래도 맛은 나쁘지 않았다. 2019. 12. 18.
세종맛집 / 나성동 ] 육산 소갈비국밥 / 비오는 날 추천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뜨끈한 국밥을 먹고싶었다. 세종에 내려오자마자 뜨끈한 국밥집이 있을까 찾아보니 나성동에 소갈비국밥이 있었다. 세종은 국밥집이 많이 있지 않은 듯 하다. 그 흔한 할매순대국집도 찾아보기 힘들다.ㅠㅠ 그렇게 찾은 국밥집. 나성동의 육산 소갈비국밥 본점이다. 위치는 행정안전부 앞에 있다. 사람이 많을 때는 많은지 가게 앞에 의자가 놓여져 있었다. 주 메뉴는 맑은 소갈비 국밥으로 9000원에 팔고 있었고, 매운 소갈비 찜, 한우 육회도 사이드로 팔고 있었다. 우리는 맑은 소갈비 국밥과 사이드로 메일전병 한줄을 시켰다. 반판은 특별히 나오는 건 없고 깍두기와 백김치가 전부이다. 메밀전병이 먼저 나왔다. 첫 비쥬얼은 그렇게 좋다고 말할 수 없었다. 하지만 맛은 없지는 않았다. 다소 양에 비해.. 2019. 11. 15.
세종 맛집 ] 돈까스클럽 후기 세종은 신도시이다 보니 개발이 덜 된 곳도 많고 그렇게 맛있다할 음식점이 없는 것 같다. 매번 나성동 근처에서 식사를 하곤 하였지만 질릴 때가 되어 다른 곳을 찾아 보았다. (고작 찾은게 돈까스클럽이라니....) 돈까스클럽은 분당에서 한번 가봤다. 사람도 매우 많았고 나름 괜찮은 맛을 보여주어 세종에 얼마전 오픈 했다는 돈까스클럽에 가보기로 하였다. 위치 : 세종 다정북로 79 아파트단지를 넘어 넘어 갑작스럽게 외각 분위기가 나는 곳에 신축건물로 지어진 돈까스클럽이 눈에 띄었다. 건물 뒷편으로 가면 엄청 넓고 큰 비포장 공터가 나온다. 이곳에 그냥 아무데나 주차하면 된다. 세종의 장점이라면 이러한 개발 되지 않은 공터가 많아 주차하기 나름 편하다는?점. 매장 내부는 약간 돈까스가 아니라 파스타와 피자를 .. 2019.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