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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52

세종 최고당돈까스 이번에 가본곳은 최고당돈까스 세종시점에 가봤다. 생긴지 얼마 안되서 그런가 가게 내부는 깔끔. 핑크와 화이트로 도배되어 밝은 느낌을 준다. 주문은 키오스크로 주문을 받으며 서빙을 해주지 않고 직접 가져가고 반납하는 방식이다. 인건비를 아끼기 위한 방법이 아닌가 싶다. 모든 메뉴는 포장이 가능하다. 치즈돈까스, 크림돈까스, 냉모밀을 시켜봤다. 치즈돈까스는 돈까스에 치즈를 잔득 넣은 느낌. 6900원정도인데 돈까스가 4조각이다. 왠지 가격이 좀 비싼감이 있다. 크림돈까스는 돈까스에 크림소스를 부은 것. 돈까스두께는 좀 두꺼워 먹을만했다. 냉모밀은 그냥 냉모밀.ㅋㅋ 그러고보니 얼음을 못본것같다. 2020. 5. 10.
판교 아브뉴프랑 내니스 수제햄버거 지난 수요일 반차를 내고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아브뉴프랑에 들렀다. 저녁 5시 전이라 사람들도 없었으며 대부분 가게들이 장사를 하지 않고 있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 내니스라는 수제 햄버거집에 들어가 보았다. 수제햄버거 말고 맥주, 셀러드도 팔고있어 간단한 맥주한잔도 괜찮을 것 같다. 우리는 셀러드, 치즈 버거, 그리고 하나는 기억이 안난다.;; 셀러드는 약 8000원 정도인데 나초와 야체, 소스가 풍부하여 먹으면 배부를만 한 정도이다. 수제햄버거를 세트로 시키면 감자튀김과 탄산음료가 제공된다. +3500원 페티가 수제햄버거라 그런지.. 깊은 맛이 있었다. 치즈버거는 치즈가 페티에 녹아 덮어져있다. 2020. 5. 10.
제비다방 / 봉명동 카페 지난 주말 봉명동 근처에서 한가한 카페를 찾다가 들어가게된 제비다방. 왠지 일본식? 느낌이기도한 외관인테리어를 하고 있다. 국적불명의 인테리어. 과거 라멘집 인테리어를 그데로 쓴건가 하는 느낌도 난다. 카페에 들어서면 꽃무늬 벽지에 고전스러운 인테리어가 되어있다. 외관은 일본식인데 내장인테리어는 서양식. 이것은 개화기 시절 인테리어인가? 또 카페 한구석에는 동양화?가 놓여져있으며.. 스키도 있다. 계산대로 가면 약간 현대적인 카페 느낌?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을 시켜 먹어 보았다. 커피맛은 괜찮은 수준. 커피에 비친 유리잔이 예쁘게 보인다. 2020. 5. 10.
아리가또맘마 / 동천동 오늘은 일요일 오후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동천동 유타워에 있는 아리가또맘마에 가보았습니다. 동천동 유타워에 있는 음식점들은 주말에 사람들이 출근을 하지 않기때문에 대부분 문을 닫습니다만 이렇게 몇개의 음식점이 문을 열고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요즘 재난기본소득으로 경기도 지역화폐를 수급 받는 분들이 많은데 동천동 유타워에 있는 아리가또맘마는 경기지역화폐가맹점 입니다. 저도 이번에 수령한 경기지역화폐를 사용하고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주문한 음식은 규동, 돈까스 카레+ 야채토핑, 교자튀김 입니다. 사람들이 12시가 되자 갑자기 몰려들어 테이블이 거의 꽉차 저희가 주문한 음식이 나오려면 좀 기다려야 겠구나 생각했는데 주문한지 얼마 되지 않아 교자와 규동이 나왔습니다. 규동은 소고기가 적지않게 들어.. 2020. 4. 19.
이화돈까스 본점 / 동천동 맛집 선거의 열기가 한창이던 4월 15일.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동천동에 위치한 이화돈까스를 찾았습니다. 본격적인 점심시간인 12시 이전에 도착하여 사람은 많이 없었는데 12시를 넘기자마자 사람들이 몰려들기 시작했습니다. 이화돈까스를 검색해보면 많은 양과 맛있는 맛으로 유명한데요. 이전에 돈X스클럽에서 당한 기억이 떠올라 괜찮을까 싶었습니다. 주차장은 넓어 여유로운 축에 속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식사시간이 몰리면 다소 빡빡하게 차량들이 차오릅니다. 식당안으로 들어서자 깔끔한 인테리어와 친절한 점원들이 맞이하였습니다. 테이블 수는 넉넉하고 넓어 여러사람들이 오기에 좋습니다. 기본반찬은 제공되고 셀프바를 이용하여 더 먹을 수 있습니다. 메뉴는 돈까스집 답게 돈가스부터 시작합니다. 일본식돈까스부터 왕돈까스, 치즈.. 2020. 4. 16.
세종맛집 / 세종 용손짜장 오랜만에 세종에서 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이번에 간곳은 장군면의 용손짜장이라는 곳인데 수타면 짜장면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주변에 횟집, 갈비집 등 외곽에 위치하지만 다양한 음식점이 있어 다음에 또 와볼 만 한 곳이다. 용손짜장은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식당안에 들어섰을때가 저녁 6시쯤되었는데 전염병 때문인지 사람들이 많지 않았다. 식당내부는 짤끔한 인테리어로 넓직 하니 마음 편히 먹기 좋았으며 넓은 창으로 보이는 풍경 또한 나쁘지 않았다. 풍경이라고는 아직 건축되지 않은 빈 주택부지와 아파트 뿐이지만 지대가 높아 탁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천장 달린 빨간색 등이 이곳이 중국집임을 알려준다. 메뉴는 중국집에서 흔히 보는 중국음식을 준비하고 있었다. 짜장면 기준 6000원으로 적절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 2020. 3. 29.
원신흥동 카페 / 카페미각 오늘은 원신흥동 주변에 카페를 가보았다. 원신흥동 골목에는 작고 큰 카페들이 많이 있는데 오늘은 카페미각이라는 카페에 들어가 보았다. 사람이 별로 없어서 선택. 내부 인테리어는 한옥인테리어다. 전체적으로 한옥느낌의 인테리어로 나무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어 따뜻한 느낌을 준다. 좌식 테이블도 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기준 3500원이다. 쿠키 대신에 전병을 팔고 있다 우리쌀전병 1300원. 2020. 3. 23.
목원대 맛집 / 명륜진사갈비 대전원신흥목원대점 주말에 목원대 근처 셀프세차장에서 세차를 마치고 나니 마침 점심시간이 되어 점심식사를 하기로 하였다. 이날 가게된 곳은 명륜진사갈비 명륜진사갈비는 돼지갈비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위치는 목원대 근처 대전 유성구 동서대로 689에 위치하고 있다. 주변에는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셀프세차장등이 위치하고 있어 점심식사 후 카페를 가도 좋을 듯 하다. 주차장은 유료주차장이지만 유료라 그런지 차들도 별로없다. 참고로 명륜진사갈비에서 식사를하면 1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골목에 불법주차 대신 유료 주차장을 이용하는게 좋을듯 싶다. 주차를 하고 건물 뒷편으로 들어갈 수 있다. 코로나 때문인지 식당내에는 손님이 별로 많지 않았다. 가격은 13500원, 어린이 6000~8000으로 책정 되어있으며 음료,.. 2020. 3. 23.
동천역 삼다리 돼지불백 금요일에 휴가를 맞아 아는 사람과 동천역 유타워에서 점심식사를 하게되었다. 이번에 가게된 식당은 동천역 유타워에서 생긴지 얼마 안된 삼다리 돼지불백이라는 식당이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그런지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했다.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평일 오후에 가서인지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코로나 때문일까?... 삼다리돼지불백은 돼지불백부터 낚지볶음, 불쌈냉면, 부대전골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 되어있었다. 가격은 8000부터 13000원까지. 숯불직화구이 삼겹살도 판매를 하고 있다. 우리는 돼지불백집에 왔으니 돼지불백을 먹기로 하였다. 참고로 돼지불백은 특 메뉴도 존재한다. 양이 얼만큼인지 모르겠는데 특으로 올라가려면 4000원이나 더 내야한다. 기본 상차림은 김치, 쌈장, 상추, 부추, 등을 줬다. 그런데.. 2020.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