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도착 당일 바로 라스베가스로 달려서 처음 숙박한 곳은 라스베가스의 트레저아일랜드 호텔(Treasure Island Las Vega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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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져아이랜드호텔 · 3300 Las Vegas Blvd S, Las Vegas, NV 89109 미국
★★★★☆ · 카지노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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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져아이랜드호텔 · 3300 Las Vegas Blvd S, Las Vegas, NV 89109 미국
바로 다음날 아침 일찍 캐니언쪽인 에리조나 쪽으로 또 이동할 계획이라 좋은 호텔은 잡지 않았고 가격이 싼 호텔 중 하나를 골랐다. 잠만 자고 갈꺼라 크게 중요하지 않은 숙소였다.
트레저아일랜드 라스베가스는 무료주차를 할 수 있어 좋다.
늦은 밤 체크인을 하기 위해 로비?지하에 도착했을 때 이곳은 카지노였다. 카지노 옆에 호텔 체크인을 알 수 있는 데스크가 있다.
담배냄새가 좀 났다.
방안에 들어서자 좀 연식이 오래된 미국 느낌이었다. 하지만 다른 나라 호텔들과 다른 특이점이라면 매우 넓다는 것.
공간 자체가 매우 넓어 답답함은 없다.
침대도 뭐. 나쁘지 않다.
스위치는 진짜 오래된 디자인이다.
출입문은 잠금을 할 수 있다.
비상구 안내도도 붙어있다.
옷장이 꽤 넓고, 옷걸이도 있다.
옷장안에는 담요, 다리미, 다림판, 여분의 휴지가 있다.
난방시스템은 요상하다. 좀 시끄러운게 단점.
잘못 한것인지 모르겠지만 별로 따뜻하지 않다.
쿨하게 냉장고엔 아무것도 없다. 저거 먹는건지 모르겠는데 원래부터 들어있었다. 누가 버리고 간거같이
금고도 있다.
욕실은 미국 건식 욕실이다. 샴푸와 바디워시를 주긴하지만 퀄리티가 좋지 못하고 물이 좀 석회가 많은지 뻣뻣하다.
비누는 안주는게 특이하다.
따로 샤워부스는 없고 욕조에 샤워커튼이다. 샤워를 할때에는 샤워커튼을 제대로 처야 물이 밖으로 안튄다.
아침에 눈떠서 본 창밖이다.
망으로 되어있어 보이지 않는다. ㅋㅋㅋ
리조트피가 좀 붙지만 잠만 간단히 자기엔 나쁘지 않다. 무료주차도 되니 주차비도 아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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