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 거의 2시쯤 도착하여 입국심사를 마치고 렌트카를 찾으니 거의 오후 4시쯤이 되었다.
오후 4시부터 이제 라스베가스로 바로 달려야한다. (약 450km?)
12시간 비행에 바로 장거리 운전이라니..
그런데 LA도 퇴근시간 러시아워가 있더라.. 하필 엄청 밀리는 시간이었다. LA를 벗어날 때까지 거의 2시간이나 걸렸다.
바로 저녁 밥때가 되버려 가까운 먹을 곳을 찾아야 했다.
미국 고속도로는 우리나라처럼 휴게소가 있는 개념이아니라 Exit으로 나가면 휴게소같이 이것저것 식당도 있고 주유소도 있다.
주유소는 간단히 마트처럼 되어있어 화장실도 갈 수 있다.
우리는 LA근처의 인엔아웃버거에 들렀다.
https://maps.app.goo.gl/AqYfHohdsY2fqbpC8
In-N-Out Burger · 13850 Francisquito Ave, Baldwin Park, CA 91706 미국
★★★★★ · 햄버거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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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외각이다.
뭘시켰는지 기억은 안난다.
햄버거 맛은 역시 맛이 있다.
이상하게 감자튀김이 맛이 없다.
그리고 다 먹고 다시 달렸다.
오기전에 LA에서 라스베가스로 가는 길에 휴게소 몇개를 찾아놨었다.
그 중 하나 EddieWorld.
LA에서 한 2시간 정도 가면 나온다.
https://maps.app.goo.gl/KYtTNosKETXWsADaA
EddieWorld · 36017 Calico Rd, Yermo, CA 92398 미국
★★★★★ · 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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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밤이라 사람도 없고, 횡하다.
안에 식당도 있지만 문을 다 닫았다.
주유소도 있다.
가는길에 베이커라는 곳에서 기름을 넣었다.(화장실도 간다)
https://maps.app.goo.gl/dHQrzPW4GLvGtyfPA
35°15'52.9"N 116°04'31.4"W · 35.264694, -116.075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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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방법은 낯설다. 뭔가.
가는길이 매우 험난했다.
밤이라 풍경도 없고 깜깜한 고속도로.
시차적응도 안되서 엄청 졸리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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