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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리에서 식사를 마치고 고기리에 위치한 테라스(Terrace) 478 이라는 카페로 가보았다.
고기리에는 이쁘고 좋은 카페들이 많은데 테라스 478은 겉으로 보기엔 그렇게 이뻐보이진 않았다.
주자창도 별도로 있긴하나 200미터 정도 떨어져있고 카페 앞 주차장은 좁아서 차들이 뒤엉켜 있다.


카페는 지하 같은 1층과, 2층같은 1층으로 이루어 져있으며 주문을 하기위해서는 내려가야한다.

시국이 시국인지라 발열체크와 방문 기록을 작성하고 들어간다.
이 카페가 테라스인 이유는 고기리 계곡이 보이는 테라스가 있기 때문이다.

테라스에는 누울수 있는 배드도 있으며 전기장판이 들어가 있어 따뜻하다 하다.

테라스에 앉아서 고기리의 계곡과 경치를 감상 하며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게 이곳의 장점이다.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과 치즈케익을 주문하였다.

좀 앉아 있으니 추워서..실내로 들어가보기로 했다.
2층은 다른 분위기가 펼처진다.



계곡 방향으로 큰창이 나있는 좌식 테이블은 이미 다른 사람들이 앉아있어 많은 사람들이 누리지 못한다는게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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