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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macOS팁

애플 매직마우스 편하게 쓰는 법

by lucidmaj7 2021.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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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2. 0:19 최초작성

매직마우스2는 아름답지만 이쁜 쓰레기라는 별명을 얻었다. 심지어 트랙패드가 오히려 더 편하다는 소리를 듣는다.  그 이유 중 하나는 낮은 높이에 있는 것 같다. 일반 마우스에 비해 상당히 낮은 높이를 취하고 있는데 이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본다.


트랙패드가 편하다 하였다. 그렇다. 맥에서는 실제로 트랙패드의 움직임이 더 정교하며 더 정교한 작업을 하기에 불편함이 없다. 여러가지 제스쳐를 지원하면서 트랙패드의 편리함은 더 강화 되었다.

하지만 마우스는 여전히 GUI의 강력한 휴먼인터페이스 중 하나이다. 이러한 트랙패드의 장점을 마우스에 가져온게 바로 애플 매직마우스 인 것이다. 

애플 매직마우스는 표면 전체가 터치패드로 이루어져있다. 그렇기 때문에 스와이프와 같은 제스처를 지원한다. 쉽게 유저가 터치패드를 쓰듯이 쓸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비교적 낮은 디자인을 취하게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트랙패드는 옳다.

 

그렇다. 다른 일반 마우스와 다르다. 잡는 방법도 다르다. 불편함을 느꼈다면 일반 마우스를 사용하듯이 잡고 사용했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이렇게 잡으면 안된다. 불편하다.

 

애플 마우스는 버튼이 마치 하나인 것과 같은 것 처럼 잡고 써야 한다. 납작한 매직마우스는 터치에 더 편리하게 디자인 된 것이다.

버튼이 중간부분에 있다고 생각해봐라.

 

 

이부분을 스크롤하고 스와이프 하여야 편하다.

 

어떤가.

터치패드 사용 모습과 비슷하게 나오지 않는가?

애플 매직마우스는 적어도 파지하는데 불편함은 없다. 불편함을 느낀다면 잘못 잡고 사용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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