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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카페4

세종 고복저수지 카페 / 제주도화 오늘 가본 카페는 고복저수지 근처에있는 제주도화라는 카페다. 연일 비가 많이와 갈데가 없다. 카페밖에 고복저수지 근처를 지나다가 눈에 들어온 제주도화 카페. 순간 제주도인가 하는 착각이 드는 카페이다. 세종에 제주도라니. 잘못 읽은줄 알았다. 제주도에나 있을 법한 돌하르방이. 제주도 느낌을 더해준다. 이곳이 제주도인가. 야외 테이블도 많이 준비되어있어 비만 안온다면 야외가 더 좋아 보인다. 비가 많이 와서 앉을 수 없었다. 실내에는 좌식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다. 말차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아이스아메리카노 기준 5500원으로 다소 비싸다. 날씨가 맑은날이 아쉽다. 맑은날 다시 와야겠다. 2020. 8. 8.
세종 대평동 카페 - 안테 카페( ANTE CAFE) 오늘은 안가본데를 가봤다. 대평동의 카페. 안테 카페이다. 인터넷에서 검색을 해보니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한 카페 같다. 인스타용 카페 스멜. 들어서자마자 입소문에 끌린 사람들이 눈에 보인다. 가격은 아메리카노 기준 5000원이다. 아인슈페너 6000원이다. 다소 스타벅스를 기준으로 할때 다소 비싼감이 없지 않아 있다. 이곳의 특징은 테이블이 상당히 좁고 몇개 없다는 점이다. 무언가를 집중해서 할 수 없으며 손님들의 깔깔거림이 카페 분위기를 망친다. 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재즈 음악은 크지 않아 말소리가 넓은 홀에 울려 퍼지는 듯한 느낌이다. 창밖은 커튼으로 모두 가려져 창 밖이 보이지 않는다. 아메리카노 맛은 진하지 않으며 상당히 연한 느낌이다. 커피향이 진하지 않다. 사진 찍으러 가고싶으면 추천하는 카페이다. 2020. 2. 1.
세종카페 / 카페 후기 ] 카메라떼 저녁을 먹은 뒤 찾은 세종의 카페. 카메라떼 세종시의 누리1로에 위치하고 있다. 카메라떼 커피는 하얀색 외관으로 깔끔하게 외관이 꾸며져 있다. 카페는 1층과 2층으로 꾸며져 있으며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 공간이 나온다. 테이블이 넓직 넓직하여 만나서 회의를 한다거나 과제를 한다거나 할 때 좋을 것 같다. 노트북, 커피, 책 등등 을 올려놔도 넓다. 2층에는 외부 공간도 마련되어있어 탁트인 공간을 보고싶다면 외부에 자리를 잡을 수 도 있을 것 같다. 좌식 테이블도 마련되어있어 아이들과 함께 찾았을 때도 좋을듯 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따뜻한 레몬티. 커피의 맛은 평범.. 한솔동 카페 세종카페 2019. 11. 16.
[카페] 세종 카페 / 바다숲커피 세종에서 나름 번화가에 속하는 나성동. 크고작은 식당들과 노래방, 오락실, 카페가 밀집되어있다. 오늘 찾은 카페는 바다숲카페. 어딜갈까 고민을 하다가 수족관에 열대어를 볼 수 있다하여 구경할 겸 찾아가 보았다. 위치 : 세종 나성로 33-6 에이스타워 1층 바다숲커피 주차공간은 주변 공터에 아무데나 하면 될 것 같다. 건물 쪽으로 걸어가다 보니 나오는 바다숲커피, 주변에 상가들은 오픈하지 않은 상태이고 바다숲커피만 불을 밝히고 있었다. 들어서니 밝은 인사로 직원들이 반겨 주었다. 매장 내부에는 보석, 주얼리도 전시하고 판매를 하고 있었다. 다양한 어항과 열대어, 해수어가 전시되어 있었고, 판매도 하고 있었다. 대형 해수어 어항이 있었는데 어둡고 이끼도 많고 그래서 리얼하게 바다속 같이 보였다. 상어가 있.. 2019. 1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