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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동2

봉명동 경성일번가 최초작성: 2017. 3. 25. 20:52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유성 궁동 주변을 어슬렁 거리다가 족발을 먹어보자 하고 갔던 소다매 족발은 문을 닫았다. 봉명동으로 자리를 옮겨 그럼 치킨을 먹자! 하고 들어간 충만치킨은 아직 개시를 안했다고 .. 그럼 뭐먹지.. 고기를 먹자 고기는 항상 옳다는 신념으로 봉명동에서 고기집을 찾아 헤맸다. 여러 봉명동엔 고기집이 있었지만 오늘 찾아 간 곳은 바로. 경성일번가 내부는 깔끔한 인테리어로 약간 개화기 느낌이 난다. 우리가 시킨건 꽃삼겹으로 150G 에 11000원 정도 하여 보통 고기집과 비슷한 수준이다. 여러가지 반찬들도 충실하게 나온다. 뚝베기에 담긴 된장. 엄청짬..고기를 찍어 먹어야 한다. 김치부침개가 하나 나온다. 나오자마자 순삭. 뭔가 생선을 튀겨.. 2021. 7. 30.
모쿠요비 / 봉명동 맛집 / 일본가정식 지난주말 봉명동 매드블럭에 있는 모쿠요비에 다녀왔습니다. 간단하게 저녁식사를 할겸 일본식 가정식이 적당하다 생각하여 모쿠요비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아 깔끔한인테리어가 돋보입니다. 주말 늦은 점심이라 사람은 많지 않았습니다. 모쿠요비에는 한상차림과 단품이 존재합니다. 한상차림은 단품보다 약 2천원정도 차이가 나는것 같습니다.(정확히 기억이..) 스테이크 덮밥 한상차림입니다. 한상차림이라고해서 특별한게 별로 없습니다. 두부 두조각, 토마토 두조각, 셀러드 조금.. 히비스커스차. 그냥 사이드 반찬 수준인데 한상차림이라고 돈을 더 받네요. 허허.ㅎㅎ 다음은 부타니쿠 단품입니다. 솔직히 말해서 이정도만해도 먹기 괜찮은것 같습니다. 쓸데없이 한상이라고하고 이상한거 더주는 것은 의미가 없어보이니.. 2020.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