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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얼트립2

6월의 푸꾸옥 4박 5일 자유여행3 - 도착 (피크타임 모닝투어) 난기류에 흔들리는 새벽 비행기를 타고가면서 거의 잠을 자지 못했다. 창밖을 보니 어느덧 날이 밝아가고 있었다. 어디를 날고 있는지.. 지도 모니터가 없기 때문에 알길이 없었다. 아침 6시쯤 베트남 푸꾸옥 공항에 무사히 도착하였다. 비가 너무 많이 오고 있어 좀 걱정이었다.비행기가 공항에 도착하면 그 나라마다 특유의 냄새가 들어오는데 알 수 없는 습한 베트남 냄새가 났다.삼엄한 입국 심사를 마치고 무사히 공항 밖으로 나와보니 각 여행사들에서 픽업나온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었고 손님을 데려가기 위한 택시기사들도 있었다.우리는 피크타임이라는 여행사에서 모닝투어를 신청해놨었다. 다행히 나오자마자 대문작만하게 피크타임 부스를 찾을 수 있었고 현지 여행사 직원이 우리를 체크해줬다. 모닝투어는 아침에 일찍 도착해 오갈.. 2024. 6. 23.
6월의 푸꾸옥 4박 5일 자유여행2 - 출발 (비엣젯 항공) 여행을 가기 10일전에 급하게 끊어 역시 여유가 없는 출발이다. 여행지 선택부터 즉흥적이며 우리는 여행지에 대해 전혀 조사도 하지 않았다. 그렇게 출발일이 다가왔다.비행기는 6월 10일 오전 2시 비행기로 공항을 가려면 6월 9일 일요일 저녁에 출발했어야 했다. 저녁 7시반쯤 출발하니.. 공항에서 시간 때울 걱정이 태산이었다.일요일 저녁이라 그런지 공항에는 꽤 빨리 도착했다.비엣젯 항공은 제 1터미널에서 출발한다. 1터미널은 매우 매우 오랜만? 인 것 같다.1터미널은 외국 항공사, 저가항공사 카운터가 있는 듯?하다. 사람들도 한국사람들보다 외국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마이리얼트립 트레블카드 수령하기우리는 애매하게 아침 6시에 푸꾸옥 공항에 도착한다. 호텔 체크인은 3시인데 엄청 빠르게 도착해 시간이 .. 2024.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