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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정자역 맛집 - 오징어청춘

by lucidmaj7 2020.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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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역에서 신도세기를 갔다가 맘에 안들어 빠른 계산 후 찾은 곳은 오징어청춘 이라는 곳.

고기를 일단 먹었기 때문에 그래도 배가 좀 불러 회 종류를 먹기로 정했다.

입구에 들어서 앉아마자 사람들이 가득 차 있었고 점원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었다.

심지어 우리가 들어온지도 모른체.

 

 

메뉴판을 보자.

오징어회라 크게 비싸진 않은 가격대이다. 

우리는 오징어회, 오징어 튀김을 주문하였다.

기본 안주는 완두콩, 번데기, 고동..

와사비와, 초고추장과 미역국 한사발이 함께 나온다.

 

 

 

오징어 튀김이 먼저 우리를 반겼다.

오징어 튀김의 양은 상당히 많았고, 안에 오징어도 상태가 좋아 맛이 있었다.

 

다음은 오징어회.

바로 회로 만들어서 그런지 다리가 살아있었다. 싱싱한 오징어.

 

소주와 함께 한참을 먹다보니 배가 너무 불렀다. 

정자역에서 가볍게 소주한잔 즐기고 싶을 때 치킨집보다 오징어청춘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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