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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맛집

오유미당 세종보람점

by lucidmaj7 2020. 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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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늦은 점심. 돈까스를 먹기위해 오유미당 세종 보람점을 찾았다.

주문방식은 요새 유행인 키오스크 주문방식이다. 이제는 키오스크 주문방식이 익숙하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등심돈까스, 치즈돈까스, 그리고 냉소바이다.

돈까스만 먹으면 느끼하고 질리기 때문에 소바가 적당한 것 같다.

그 외에도 쌀국수도 있어 돈까스의 느낌함을 보완할 수 있다.

 

종이컵을 제공하여 좀 더 위생적으로 나은 듯 하다.

매장  인테리어는 밝고 깔끔한 흰색에 따뜻한 색의 조명이 더 해져있다.

기본 제공으로 깍뚜기가 제공된다.

 

옷에 튀지 말라고 일회용 비닐 앞치마가 제공된다.

등심돈까스는 밥, 등심돈까스, 셀러드, 소스가 제공된다. 

 

등심돈까스는 두껍지만 부드럽고 퍼걱거리지 않아 먹기 좋았다. 다만 두꺼워서 그런지 주무 후 음식이 나오기까지 시간이 좀 걸리는 것 같기도 하다. 

 

치즈 돈까스는 신기하게 고기덩어리를 파고 그안에 치즈를 담아놨다. 

 

냉소바는 시원하며 와사비가 톡쏘는 맛을 낸다. 

 

나성동보다 보람동에 유동인구가 많아 그런지 맛있어 보이는 괜찮은 집들이 많았다. 돈까스 먹고 싶을때에는 보람동 오유미당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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