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1 MW22CD LG 전자 전자레인지 개봉기 자취를 시작하고나서 가장 많이 쓰는 조리 기구 중 하나는 바로 전자레인지 일 것 이다. 1인 가구 특성상 많은 음식을 한번에 소비하기 어렵고 결국 냉동실에서 장기보관하게 된다. 이렇게 얼어버린 음식을 다시 녹여줄 도구가 바로 전자레인지. 처음 가져온 전자레인지는 작은 사이즈에 간단한 기능으로 자취 생활에 문제가 없을 것이라 생각 하였다. 하지만 문제는 얼마 지나지 않아 발생하였다. 해동을 하려면 전자레인지를 오래 가동해야 하는데 이녀석이 일정 시간동안 데우고 나면 가열이 잘 되지 않는다는 점이었다. 마치 쓰로틀링 걸린 것 처럼 느리고 약하게 데워졌다. 또한 고르게 데워지지 않아 부분부분 온도가 다르게 데워져 먹기 어려웠다. 이렇게 2년을 버텼지만 점점 불편함이 누적되었고 이번 이사 할 때 새로 구입하기로.. 2019.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