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1 2022년 후기 2021년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2022년 새해를 맞이한지가 얼마 안된 거 같은데 벌써 2022년은 하루밖에 안남았다. 2022년 1년동안 재택근무를 해서인지 너무 시간이 빠르게 흘러갔다. 재택근무 특성상 눈앞에 펼처지는 풍경이 크게 바뀌지 않으니 오늘이 어제같고 어제가 오늘 같은 삶이 이어져서 그럴 것이다. 2021년은 원하는 바를 이루는 해였다면 2022년은 잃는게 많은 해였다. 1. 교통 사고 bye 아반떼 2022년 한해 중 가장 큰 이벤트를 꼽자면 바로 교통 사고이다. 2022년 8월 23일 갑작스럽게 집에서 가져온 이케아 나무 의자가 너무 불편하다고 느껴 의자를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에 사로잡혔었다. 시디즈 의자를 하나 더 살까 싶었지만 30만원대라는 큰 금액을 또 지르기란 좀 아까웠으며 내년에도 .. 2022.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