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1 [집/내집마련] 0. 매매 결정 까지.. 평생 대전에서 살 것 처럼 대전에서 학업을 마치고 좋은 기회로 대전에서 첫 직장을 잡아 일하다 얼떨결에 판교로 이직하게 되면서 용인시 수지구에 처음으로 타지 생활을 하게 되었다. 연봉이 크지 않아 버팀목전세자금대출로 저리대출을 받아 초역세 오피스텔에 처음 자리를 잡아 생애첫집 매매 전까지 5년정도 편하게 살았다. 그 동안 청약도 한번 당첨되었지만 바보같은 판단에 청약을 취소하고..생애 첫 청약기회도 날려버린 상태에서 코로나로 인해 갑자기 풀린 유동성으로 집값 폭등을 눈앞에서 보며 땅을 치고 후회하였지만 나의 부족한 결정이었기 때문에 별 수 없었다. 하지만 너무 많이 집값이 올라버렸고 2020~21년 사이 집값은 거의 크게 두배 세배 가까이 뛰었다. 그렇게 눈앞에서 오르는 집값을 보고 나도 이 열차를 잡아.. 2023.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