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갈비국밥1 세종맛집 / 나성동 ] 육산 소갈비국밥 / 비오는 날 추천 오늘은 비가 많이 와서 뜨끈한 국밥을 먹고싶었다. 세종에 내려오자마자 뜨끈한 국밥집이 있을까 찾아보니 나성동에 소갈비국밥이 있었다. 세종은 국밥집이 많이 있지 않은 듯 하다. 그 흔한 할매순대국집도 찾아보기 힘들다.ㅠㅠ 그렇게 찾은 국밥집. 나성동의 육산 소갈비국밥 본점이다. 위치는 행정안전부 앞에 있다. 사람이 많을 때는 많은지 가게 앞에 의자가 놓여져 있었다. 주 메뉴는 맑은 소갈비 국밥으로 9000원에 팔고 있었고, 매운 소갈비 찜, 한우 육회도 사이드로 팔고 있었다. 우리는 맑은 소갈비 국밥과 사이드로 메일전병 한줄을 시켰다. 반판은 특별히 나오는 건 없고 깍두기와 백김치가 전부이다. 메밀전병이 먼저 나왔다. 첫 비쥬얼은 그렇게 좋다고 말할 수 없었다. 하지만 맛은 없지는 않았다. 다소 양에 비해.. 2019. 11.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