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역맛집1 미금역 맛집/ 육공이 숯불돼지 왕갈비 602 미금역 주변골목 끝 쯤에 가면 숯불돼지 왕갈비 육공이라는 이상한 이름의 갈비집이 나옵니다. 저번주에 이곳에서 저녁식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저녁 7시 반쯤 된 시각인데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그 바이러스의 여파인건지 수요일이라 사람이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다소 허름해보이는 이 식당. 원래 이런곳이 맛집이라고 하죠?. 과연 어떨까요. 간판에 불도 켜지 않고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올사람은 온다 입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쓰댕 그릇에 외롭게 있는 금붕어가 반깁니다. 금붕어도 무언가 성의없게 있습니다. 내부로 들어서자 현란한 인테리어가 반깁니다. 무언가 두서없는 인테리어이고 좌식이기 때문에 신발을 벋고 들어가야합니다. 벽면에는 실사출력된 숲?사진이 크게 걸려있어 마치 숲속에서 밥을 먹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메뉴.. 2020. 5.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