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본가1 대천 해수욕장 맛집 - 국본가 수육국밥 2019년 마지막날 12월 31일, 드라이브 삼아 대천 바다를 보러 오전에 출발하여 12시쯤 도착하였다. 원래는 거제도를 가려했으나 추운날씨와 당일치기는 어려울 것 같은 판단에 가까운 바다인 대천을 선택했었다. 대천은 세종에서 직진만 1시한 반 정도 하면 갈 수 있으며 국도도 차도 별로 없고 가는길도 도로가 잘 포장되어있어 달리기 좋다. (하지만 과속카메라가 많다.) 바다를 구경하려 하였지만 너무 날씨가 추워 가까운 카페로 들어가버렸다. 이럴려고 바다를 보러왔나 자괴감이 들었지만 추운 날씨에 따뜻한 커피를 바다를 보며 먹는 것도 나쁘지는 않았다. 점심때가 되었으니 밥을 먹을 때이다. 하지만 주변 가게들은 조게구이, 조게찜, 해물탕... 해물을 싫어하고 조게를 싫어하기 때문에 스킵스킵 게다가 가격도 조게구.. 2020. 1.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