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얼쇼크4 레드 구입기

지난 6월 7일 홈플러스에서 듀얼쇼크4와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타이틀을 할인한 적이 있었다. 그때 구입한걸 이제와서 블로그에 적어본다.

그날은 비가 왔었다. 전날에 비가 많이와서 운전하기 힘들정도 였다. 경부고속도로에 진입하고서 시야를 가리는 빗줄기 때문에 되돌아갈까 잠시 고민했었다. 

1월에 플레이스테이션을 구입하고 2인용이 아쉬워 듀얼쇼크를 하나 더 사고싶었었는데 마침 할인을 한다기에 홈플러스로 달려갔다. 6만 7천원정도의 가격에서 4만6천원 정도로 할인 하고 있었다. 다른 게임 타이틀도 할인 하고 있었지만. 구입하지는 않았다.

 

지방이라 그런지 재고가 차고 넘쳤고 색상도 다양하게 남아있었다. 나는 빨간색으로 픽.

 

 

 

무광의 듀얼쇼크4 

구성품은 본체가 전부라니. 케이블 하나라도 넣어주면 안되나.

 

검은색과 빨간색 2개의 듀얼쇼크가 생기게 되었다. 다만 같이할 사람이 마땅치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