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 MAP OF THE SOUL : 7 앨범 구입

방탄소년단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라고 한다. 방탄소년단을 처음 본 것은 2011년 쯤? 군대에서 본 것 같다. 당시 비스트와 같은 아이돌이 있었고 노래도 나쁘지 않았었다. 반면 방탄소년단은...음.. 

그때 당시 주목 받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데 요근래 갑자기 빵뜬 느낌.

이번에 정규 4집이 발매 되었다. 인기에 힘입어 나도 한번 구입해 보았다. 

YES24에서 19000원에 팔고 있는데 무려 19곡이나 수록되어있다. 갓성비.

지관통때문에 박스가.. 큰게 들어있다.

포스터는 솔직히 이제 필요없다.

 

앨범 사이즈가 상당히 크다. 보관이 난감할 만큼 너무 크다. .. 

휴대폰에 붙이는거 같은데 어떻게 쓰는지 모르겠는 사은품?이 들어있다.

 

 

 

 

포스터를 열어 보았다.

 

이제 아재인지라 아는 얼굴이 하나도 없다. 

 

앨범을열어보니 시디 한장과 잡다한게 들어있다.

이런 과대포장이 있을까 싶다.

스티커가 들어있다. 하지만 이런건 아끼느라 붙이지도 못하는게 현실인지라. 의미없다.

 

 

누군지 모르는 사진 한장이 당첨 되었다. 그리고 맴버들의 사인으로 보이는 카드가 한장 들어있다.

 

가사집을 열어보았지만 아는 노래가 아닌지라 눈에 들어오진 않는다.

 

뭔지 모르겠는 파란색 노트도 들어있다.

일기인지 편지인지 들어있다. 읽어보진 않았다.

 

뭔가 보통 화보집이 제본되어 들어있는게 보통인데. 이건 아니다.

그냥 화보가 몇장 들어있는데 반이 접혀있어 상당히 별로다. 이걸 왜 접어 놨는지.. 이해가 안감;

아무튼 오랜만에 최신 노래 앨범을 구입해 보았다. 

 

19곡이나 들어 가성비인게 제일 맘에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