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2 판교역 여의나룻 판교점 오늘 간곳은 판교역 1번 출구 판교테크원 2층에 새로생긴 여의나룻이라는 식당에 가보았다.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식당은 매우 바빠보였다. 때문에 주문이 씹히는 경우도 있었다. 바로 우리테이블.. 사람은 많은데 서빙하는 사람은 2~3명 뿐이다. 너무 바쁘다. 차림표는 간단하다. 대부분 사람들은 요리 메뉴보다 식사메뉴를 먹는 듯하다. 여기의 메인메뉴는 한우탕이다. 공기밥은 2000원으로 인플레이션을 실감케 하는 선을 넘나드는 가격이다. 다행히 한우탕을 시키면 밥이 들어있다. 한우 육개장과, 한우탕을 시켜보았다. 한우 육개장은 약간 맵다. 밥하고 같이 먹어야한다. 한우탕은 맑은 육수에 고기가 있어 마치 국밥처럼 먹을 수 있다.(가격은 국밥이 아니다.) 전반적으로 나쁘지 않은 맛이지만 위치가 위치인지라 가격이 다소.. 2022. 9. 14. 판교 아브뉴프랑 내니스 수제햄버거 지난 수요일 반차를 내고 저녁식사를 하기위해 아브뉴프랑에 들렀다. 저녁 5시 전이라 사람들도 없었으며 대부분 가게들이 장사를 하지 않고 있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 내니스라는 수제 햄버거집에 들어가 보았다. 수제햄버거 말고 맥주, 셀러드도 팔고있어 간단한 맥주한잔도 괜찮을 것 같다. 우리는 셀러드, 치즈 버거, 그리고 하나는 기억이 안난다.;; 셀러드는 약 8000원 정도인데 나초와 야체, 소스가 풍부하여 먹으면 배부를만 한 정도이다. 수제햄버거를 세트로 시키면 감자튀김과 탄산음료가 제공된다. +3500원 페티가 수제햄버거라 그런지.. 깊은 맛이 있었다. 치즈버거는 치즈가 페티에 녹아 덮어져있다. 2020. 5.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