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1 [거제 여행] 온더선셋 카페 퇴사 기념으로 대전에서 가장 가기 만만한 거제도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 아침일찍 6시쯤 출발하여 거제도에 도착하니 대략 10시쯤 되었다.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온더선셋 이라는 카페 통영IC를 나와 거제도에 진입하면 바로 가기 좋은 카페이다. 오픈시간은 오전 10시. 우리가 거의 처음으로 도착하였다. 카페 바로 뒷편에는 데크 산책로가 되어있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카페는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옥상엔 루프탑. 사진찍기 좋다. 아메리카노 2잔은 5000원? 수준으로 다소 비싸지만 풍경을 같이 볼 수 있는 특별한 뷰를 제공하기 때문에 아깝지 않다. 오전 10시가 넘어서자 사람들이 물밀듯 몰려들기 시작한다. 오전에 도착하여 푸른 바다와 하늘을 볼 수 있었지만 카페이름 답게 저녁에 오면 노을을 볼 수 있을지.. 2021. 6.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