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크패드 E14에 추가로 SSD를 설치하고 나서 용량이 매우 널널해 졌다. 기존 250GB에 500GB가 추가 되었으니 이제 리눅스도 듀얼 부팅으로 설치 해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남는 공간에 리눅스를 설치하여 윈도우 11과 우분투 20.04 LTS버전을 듀얼 부팅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바로 윈도우와 리눅스간 시간차이가 발생하는 것이었다. 이런 문제는 과거 해킨토시를 윈도우와 듀얼 부팅으로 사용할때 겪은 문제 였는데 리눅스와 사용할 때도 발생 하는 것이 었다.
이러한 문제가 발생 하는 원인은 리눅스와 윈도우가 시간을 가져오는 방식에 있다고한다. 윈도우는 메인보드 시간을 그대로 가져오는 반면, 리눅스는 메인보드 시간에 현재 시간대의 오프셋을 더하여 시간을 가져오게 된다. 때문에 윈도우와 리눅스의 시간차가 발생 했던 것이다.
해결 방법은 간단하다.
다음과 같이 리눅스에서 메인보드 시간을 가져오도록 설정 하면된다.
timedatectl set-local-rtc 1 --adjust-system-clock
만약 이 설정을 다시 원래 대로 돌리고 싶다면 다음 명령어를 실행한다.
timedatectl set-local-rtc 0 --adjust-system-clock
참고
https://www.maketecheasier.com/fix-windows-linux-show-different-times/
Fix Windows and Linux Showing Different Times When Dual Booting - Make Tech Easier
If your system dual boots both Windows and Linux, you might notice that it's impossible to get the system clocks to sync. No matter how you change the clock in one OS, it doesn't fix the problem with the other OS. Fortunately, there's a relatively easy fix
www.maketecheasier.com
'개발 > Linux' 카테고리의 다른 글
| [shell script] if 파일 존재 여부 체크하기 (0) | 2024.03.13 |
|---|---|
| 우분투(Ubuntu) 20.04 LTS Hyper-V에서 고급세션 모드 사용하기 (0) | 2022.03.16 |
| m3u8 동영상 다운로드하기 (ffmpeg 명령어) (0) | 2022.01.06 |
| CentOS7에서 MongoDB 설치하기 (0) | 2021.03.11 |
| cURL로 파일 다운로드 받기 (0) | 2020.12.28 |
댓글